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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리2

우붓 숙소 / DAY.1 / Ubud Alam Pangkung Homestay / KING BED 구글에 Alam Pangkung Homestay 검색만 해도 아~주 정갈하고 단정한 사진이 나오고 평도 4.5점으로 나쁘지 않다. 첫 날 알았어야 했다는 점. 발리는 한국인처럼 섬세하고 세세하고 이것저것 안따지는 사람들(외국인)이 더 많이 옴 즉, 한국의 평점 2점이 발리에서는 평점 4점이 될 수 있음 이 날 새벽 01시 쯤인가 도착해서 클룩으로 택시 타고 숙소에 도착했을 때가 02시쯤이었다 분명히... 사진이랑 같은데... 같은데... 희안하다..ㅎㅎ 침대 좌 우로 조명과 협탁이 있고 화장실 좌 우로 건조대 / 화장대, 옷걸이, 수건, 휴지통이 있다 하.. 화장실에 대해서 할 말이 많다. 당장이라도 방을 바꿔달라고 하고싶었지만 정이 많은 의지의 한국인은 02시에 주인을 깨울 수 없었다... 그리고 뭐... 2020. 4. 2.
발리행 [중국동방항공] 기내식 후기 / 생각보다 괜찮은데...? 더보기 티스토리 처음 작성하는 소감은..? 블로그에는 일상을 풀어쓰고 티스토리에는 내가 직접 겪고 알게 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쓰는 게 맞겠다. 처음 작성하는 거라 서툴지만.. 시작이 반이지 않은가..? 어려서부터 10년 넘게 가성비를 잘 따져온 나로선 타인들 경비의 최소 30~50% 이상 절감된 비용으로 최고의 퀄을 얻어내고야 만다. 예로 '5성급 호텔을 5만 원 미만으로 묵기' '10만 원짜리 패키지 7만 원에 결제하기' '맛집 최적의 방문 시간대는?' '대접이 아닌 대우를 받기 위해 해야 할 행동은?' 등등.. 남들도 다 그런 줄.. 아는 줄... 알았는데 수많은 여행객들을 만나며 들었던 말은... "아니 어떻게 그런 걸 어디서 어떻게 다 알아요?"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까지!! 가 많으면 힘내.. 2020. 3. 31.